다낭마사지 노니스파, 7~8월 여름휴가지로 알려져 > 마사지.뷰티정보

여행 예약서비스 업체가 조사한 항공권 예약권 분석결과, 17만 건 중 약 90%가 비행거리 4시간 이내의 지역에 집중되었으며, 7~8월 여름 휴가지 중 다낭이 높은 순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격적인 여름휴가를 맞아 얼마전까지 상위권을 굳건히 고수하고 있던 일본과 베트남을 넘어서는 것은 물론이며 다낭편 항공권 예약율이 전년 동기 대비 458% 증가했다. 

이처럼 한국인 관광객이 다낭에 몰려들면서 다낭 업계가 분주해졌다. 특히 전통 있는 다낭 마사지 샵으로 알려진 노니스파가 이에 발맞춰 서비스 퀄리티를 상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년 이상 근무한 테라피스트들을 40명 이상 보유하고 있는 다낭 노니스파는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숙련도와 서비스 품질을 올리고 있다. 한국인 관광객이 중국이나 동남아로 나갔을 경우 서비스 품질이 한국보다 떨어지는 것에 대한 불만이 있기 쉬운데, 그러한 점들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해결하고 있다.

노니스파에서는 이와 같은 서비스 퀄리티를 바탕으로 노화, 당뇨병 예방과 개선, 피부미용과 항암작용에 도움이 되는 노니를 활용한 바디 마사지를 진행하고 있다. 방마다 각기 다른 디자인과 샤워 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마사지 후 제공되는 스프와 아메리카노, 망고 빙수까지 제공된다.

다낭 노니스파 관계자는 “샵에 방문해주신 많은 분들을 통해 일종의 검증을 마쳤으나 더 나은 서비스를 드리기 위해 항상 고심하고 있다”며 “한국에서 다시 오시는 분들에게 혜택을 드리기 위해 카톡 예약 시 20% 할인, 재방문 시 10% 할인도 진행해드리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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