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엄지의 제왕' 자기 전 간단하게 허리·종아리 풀어주는 마사지법
페이지 정보
작성자 파랑새999 댓글 0건 조회 2,311회 작성일 18-05-25 14:38본문
엄지의 제왕' 자기 전 간단하게 허리·종아리 풀어주는 마사지법
지난 15일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 279회에서는 '근육이 사라지면 통증이 시작된다'는 주제로 근육 지키는법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통증을 풀어주는 마사지법과 근육을 만드는 운동법이 공개됐다.
허리 통증을 풀어주려면 척추 바로 옆에 요방형근이라는 곳이 있는데 이곳을 중심으로 마사지해주면 된다. 엄지손가락을 이용해 통증이 있는 부위를 아래에서 위쪽으로 마사지한다. 주변의 등근육도 마사지해주면 좋다.
종아리 근육을 풀어주려면 발목 아킬레스건부터 무릎 안쪽 부분까지 다섯 부분으로 나누어 지압한다. 약 5초간 눌러준다. 종아리의 중간, 바깥, 안쪽 순으로 지압한다. 지압을 하다 단단한 부분이 있다면 풀어질 때까지 마사지를 해주면 좋다.
또 근육을 만드는 종합영양제로 달걀과 마늘이 소개됐다. 달걀은 100g 기준 단백질 함량이 12g이라 다른 식품에 비해 단백질이 많은 식품이다. 달걀 속 류신은 근육 단백질 합성을 돕는다. 마늘은 남성호르몬을 생성하고, 꿀에 절인 마늘청으로 만들어 먹으면 피로해소에 도움을 준다.
이날 방송에서는 앉아서 근육 만드는 방법으로 '하늘달리기' 동작도 배웠다.
허리를 세우고 의자 끝에 엉덩이를 붙여 앉은 상태에서, 다리가 바닥에 닿지 않게 달리기 동작을 해주는 것이다. 이 동작은 복부와 허벅지를 동시에 자극을 줘서 효과적이다. 김선우 헬스 큐레이터는 앉아서 하는 '하늘달리기'는 서서 하는 동작에 비해 체중부하가 되지 않아 관절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금강일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