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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더 트리니티스파, 산후 우울증 예방과 극복을 위한 마사지법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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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순아비 댓글 0건 조회 1,509회 작성일 18-03-2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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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트리니티스파, 산후 우울증 예방과 극복을 위한 마사지법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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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일생에 가장 위대한 일이자 축복이 임신과 출산이지만, 반면 한 여성에게 임신과 출산은 많은 변화를 느끼게 하고 고통을 주는 시간이기도 한다. 실제로 산모 9명 중 1명이 산후 우울증을 겪을 정도로 산후 우울증은 이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산후우울증은 임신을 하면서부터 찾아온 변화에 자존감이 낮아지고 우울감과 감정기복이 찾아왔을 때부터 전조증상이 나타났다고 보고 관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한데, 이를 그대로 방치할 경우 출산 후에 산후우울증으로 나타날 수 있다.

 

급격한 기분변화, 피로감, 흥미상실 등의 증세가 지속적일 경우 산후 우울증이라고 할 수 있는데, 최근 이러한 산후 우울증은 산모와 아이 사이에서 유대감 형성을 방해하고, 유아의 생애 초기 엄마와의 관계가 생애 전반에 걸친 아이의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오레곤 대학(University of Oregon) 연구진은 48명의 엄마와 생후 12주된 아기를 대상으로 어머니의 우울증이 아이에게 얼마나 스트레스를 주는지 아기들이 18개월이 될 때까지 추적조사해 본 결과, 엄마의 우울증 증세가 심할수록 아기 또한 스트레스 대처를 위해 분비되는 코르티솔(cortisol) 호르몬 수치가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생애 초기에 엄마와 유대감을 가지고 자란 아이들은 스트레스나 감정 관리를 잘한 것으로 나타났고, 반면 그렇지 않은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은 커서 질병에 시달릴 위험이 더 높았다고 한다.

 

연구진은 아이와 산모 간의 긍정적 경험이 훗날 아이가 얼마나 건강하게 사는지를 결정해 줄 수 있다며 산모의 정신건강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산전 산후마사지 더 트리니티스파 관계자는 "임신 개월 수에 맞는 적절한 시기에 산전/산후마사지를 지속적으로 받을 경우, 컨디션과 면역력이 향상되어 임신과 출산 후 쉽게 찾아오는 우울한 기분을 달래기에 효과적"이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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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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