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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얼마사지는 스웨디시의 일환입니다

압을 주는 아픈 마사지가 아니라 릴랙싱 쪽으로 유명한 마사지입니다.

요즘 서양에서도 근육을 푸는 마사지보다는 마음에 위안을 주는 릴랙싱 마사지가 인기인데요

받는 내내 약간 몽롱한 상태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한국의 마사지는 유독 강하기로 유명하지요.

특히 찜질방을 좋아하는 한국인의 특성상 마사지는 더 강해질 수 밖에 없는데요

찜질방이나 사우나에서 뜨거운 곳에 지지며 근육을 풀고 난 후 보통 마사지를 받습니다.

그런데 근육이 풀리고 난 후이기 때문에 웬만한 압에서는 아픔을 느끼지 못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한국 마사지는 조금은 아파야 제대로 받은 것 같다는 선입견 때문에

찜질방이나 사우나에서 일하시는 관리사님은 엄청난 압을 계속 써야 하고 몸이 많이 축나게 됩니다. 

오히려 일반샵에서보다 찜질방 사우나에서 오래 일하지 못하고 관두게 된다고 하네요.

한국인의 선입견 때문에 관리사들이고 손님들이고 오히려 손해를 보게 되는데요

마사지가 강하고 아프다고 무조건 좋은 건 아닙니다

오히려 마사지가 부드럽게 들어갔을 때 받는 사람들도 림프구가 확 열리면서 노폐물이 펑펑 빠져나간답니다

강한 마사지가 들어갔을 때는 몸이 긴장하고 저항하게 되면서 림프가 확 닫히게 되는 것이지요.

물론 부드러운 마사지를 시행했을 때 관리사들 또한 몸이 상하지 않지요. 

한가지 더, 마사지의 효과 중 심적으로 받는 위안 또한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부드러운 마사지가 엄청난 릴랙싱으로 행복감을 주면서 강한 마사지보다 훨씬 몸에 유익합니다.

슈얼마사지, 감성테라피, 센슈얼마사지 모두 같은 맥락이랍니다.

오늘은 슈얼마사지 받으시고 몸과 마음까지 릴랙싱 되는 힐링을 해보세요~

당신의 스트레스가 싸그리 날아가면서 행복감이 충전되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