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얼굴의 조화로운 근육관리는 동안&작은 얼굴의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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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설월 댓글 0건 조회 1,521회 작성일 17-02-26 12:28본문
아기때 뽀얗고 예쁘던 피부가 나이가 들면서 구석구석 뭉치고, 얼룩지고, 칙칙한 피부가 되고 나면
단숨에라도 성형외과나 피부과로 달려가고 싶은 마음이 들게 됩니다.
그러나 피부는 하루아침에 늙는 것도 아니고, 한순간에 예뻐지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 얼굴은 80개의 크고 작은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근육들을 조화롭게 움직여준다면 노화가 쉽게 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생활 속에서 하루 동안 80개의 근육들을 골고루 다 움직여서 운동을 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지요.
습관적으로 같은 표정으로 늘 인상을 쓰는 얼굴 근육,
한쪽으로만 씹는 식습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
잘 웃지 않아 굳은 근육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늘상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일부 근육들이 있습니다.
긴장해서 어깨와 목에만 늘 힘을 주고 있기도 합니다.
늘 쓰기만 하는 근육으로 인해 근피로 물질이 만들어지고 근육통까지 발생하게 됩니다.
조화로운 근육의 사용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마사지를 받다 보면 유난히 아파서 근육통이 느껴지는 곳이 있습니다.
코 옆, 팔자주름 위, 관자놀이, 미간, 눈썹선, 귀 옆 림프선 등입니다.
이런 부분은 평소 집중적으로 뭉치고 만성 염증화가 진행된 곳이기 때문입니다.
수기 마사지는 근육을 풀어주는데 아주 효과적입니다.
근육은 움직여주지 않으면 뭉치는 특징이 있지만,
마찰을 하다 보면 부드럽게 풀어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뭉친 근육을 풀어주면 얼굴 근육이 찰떡처럼 부드러워지면서
얼굴 윤곽이 바로 잡히게 됩니다.
얼굴 피부는 오직 중력과 근육운동으로만 의지하는 곳입니다.
뭉친 근육을 수기로 풀고 림프절로 펌프질하면서 노폐물 배출을 도와주면
부었던 얼굴이 작아지면서 쫀쫀한 찰떡 근육과 함께 작아진 얼굴 라인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수기요법은 전문가의 손을 빌리지 않아도
본인 스스로도 어느 정도 가능합니다.
세안할 때 얼굴 근육을 주먹으로 풀어주거나 마사지하면서 꼬집듯이 매만져주면
매일 조금씩 뭉친 근육 발생을 막을 수 있고, 근육통과 뭉친 근육도 잘 풀어지게 됩니다.
얼굴의 라인이 흐트러지면 나이가 들어 보이고, 얼굴이 더 커져 보입니다.
팽팽한 얼굴과 작은 동안 얼굴을 유지하고 싶다면 근육상태를 잘 관리해야 합니다.
근육을 잘 잡는 방법으로 또 하나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그 방법은 크게 자주 웃는 것인데요.
웃을 때 모든 근육들은 운동성이 일어나며, 그로 인해 탄력 있는 근육 결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크게 자주 웃고 마사지를 자주 해서 무너진 얼굴 라인을 살려 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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