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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여성들의 팔뚝이 굵어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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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코우유 댓글 0건 조회 1,440회 작성일 17-02-27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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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에게 팔뚝이 굵다는 말은 과히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가정주부들의 경우 일을 많이 하는데도 팔뚝은 계속 굵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순하게 팔에 살이 쪘을 수도 있겠지만 의외로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처녀시절엔 그러지 않았는데 결혼한 살림하고 애낳아 기르느라고 팔뚝이 굵어졌다고 말을 많이들 합니다.

물론 많은 일을 했기에 근육량이 늘어나서 굵어졌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팔뚝은 굵어져서 보기가 싫어지고 옷을 입어도 자태가 나지 않을까요?

팔뚝이 굵어지는 시기는 뒷목과 양어깨가 마주치는 부분에 살이찌고 

겨드랑이에 몽울처럼 덩어리가 잡히기 시작할때 부터입니다.

팔뚝에 살이찐다고 해서 어느 한부분 만이 원인이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두가지 큰 이유만을 들어보겠습니다.

뒷목과 양어깨가 마주치는 부분에 살이찌는 것은 어깨를 관할하는 신경이 뻗어나가는 

경추(6번,7번)가 협착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때부터 그부위에 살이찌는 것입니다.

경추가 협착되어 신경이 제기능을 하지 못한다면 아줌마가 되어 많은 일을 하면서 

발생하는 노폐물을 정상적으로 감지하지 못하고 신속하게 처리하지 못합니다.

 

사람이 버린 음식물 찌꺼기가 처리하지않고 방치하면 파리가 끓듯이 하루종일 가사일을 하면서 

손에서 발생한  찌꺼기를 혈액이 운반해서 처리하게 됩니다.

그로 인해 만들어진 양에 비해 처리용량이 떨어지면 팔뚝에 쌓이게 됩니다.

 

이러한 것들이 산소와 만나면 부패하게 되며 여기서 발생한 유해물질은 

겨드랑이 임파로 가져다가 제거해주어야 합니다.

임파 또한 제 역활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지요.

 

겨드랑이 임파(림프)는 상체에서 만들어진 혈액속의 독을 제거하는 기관입니다.

여성들은 유방에서 만들어진 젖을 몸 밖으로 배출하지 못한다면 

혈액에 싫어 다른곳으로 이동시켜 배출하거나 재활용해야 합니다.

 

그런데 젖을 완전하게 배출하지 못하고 잔류하게 되면 부패하게 됩니다.

그 안에서 만들어진 독소를 겨드랑이 임파에서 제거하는데 히간이 걸리고 처리용량이 떨어지면 

임파조직에도 문제가 생기게 되고 그 안에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살며 증식하게 됩니다.

 

몸은 이 세균이 다른곳으로 퍼져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 단백질이나 지방조직을 가져다가 포장하게 됩니다. 

이것이 몽울처럼 잡히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서 자꾸만 겨드랑이에 살이 늘어가게 되고 임파의 역활은 계속 못하게 되고

팔에서 올라오는 모든 찌꺼기들 마져 팔에다 방치하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이안에도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서식하게 됩니다.

 

이들도 세력을 넓히려고 하며 몸은 이를 방어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곳에다도 지방이나, 단백질을 가져다가 포장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팔뚝이 굵어지는 원인입니다.

 

결국 팔뚝이 굵어지는 이유는 혈액이 맑지 못하거나 순환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혈액순환이 비정상적이기 때문에 임파에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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