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마사지를 피해야 하는 경우 > 마사지.뷰티정보

복부 마사지가 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하지 말아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술 부위가 아물지 않았거나 복부 피부에 상처나 피부질환이 있는 사람은 

자칫 수술 부위를 손상시키거나 피부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손을 얹기만 해도 복부의 통증이 너무 심한 경우에는 급성 염증이거나 위급한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경우는 전문의에게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복부 대동맥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복부를 가볍게 만져도 유난히 박동이 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복부 마사지를 하면 복부 대동맥에 손상을 줄 수 있어 위험하다고 해요.

이외에도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가진 경우나 암이나 근종 등 복부 장기 및 복강 내의 질환을 진단받은 경우에도 

마사지를 하다 오히려 상태가 악화될 수 있으니 전문의와 상의를 해야 합니다.

여성은 월경과 관계된 질환이나 증상이 있을 경우에도 

출혈이나 월경 이상 문제를 초래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