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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동명쾌유마사지, ‘쾌유 테라피 스쿨’ 통해 고객 가치 높여

고령 사회를 맞아 장수만이 아닌 건강한 노년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안마의자, 휴대용 마사지 도구, 셀프 마사지 등 마사지 열풍이 이어지고 있는 것도 그 일환으로 볼 수 있다. 이런 걸로도 부족해 전문 마사지샵에서 정기적으로 마사지를 받는 사람들도 점점 늘고 있다. 최근에는 제대로 된 마사지사를 양육하기 위해 따로 교육과정을 마련하고 있는 업체가 있을 정도다.

대표적인 곳으로 ‘쾌유 테라피 스쿨’을 두고 있는 구동명쾌유마사지를 들 수 있다. 강남 논현, 삼성동과 여의도 및 일산 웨돔에 마사지샵이 있는 구동명쾌유마사지에서는 다른 마사지샵의 경력자라도 쾌유 테라피 스쿨에서 다시 3개월의 전문 교육을 이수해야 매장에서 쾌유 테라피스트로 고객을 응대하며 종사 가능하다. 구동명 원장은 마사지샵을 찾는 고객의 욕구를 최대한 만족시키기 위해 쾌유 테라피 스쿨 과정을 따로 두고 있다고 한다.

구동명 원장은 “고객 입장에서 마사지샵에 왜 오는지가 중요하다. 마사지를 받고 나갈 때 와서 너무 좋다고 느낄 수 있어야 한다. 화려한 테크닉이 중요한 게 아니라, 심플하지만 몸에서 꼭 풀어야 하는 중요한 하이라이트 점들을 제대로 알고 누르는 것이 중요하다. 증상 부위에 따라 풀어줘야 할 근육의 자리를 찾는 법부터 마사지 자세-각도-강도 등 디테일한 지도를 하고 있다. 숙련을 통해 쾌유 테라피 선생님들이 내공을 쌓아 스스로 먼저 마사지에 재미를 느끼고 자신감이 생기면 그 에너지가 고객에게 그대로 전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현 한국수기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구동명 원장은 19년 경력의 근육통증 관리 전문가로 수기마사지 요법을 실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수기요법은 기존의 스포츠 마사지보다 강하면서도 섬세하게 속근육을 풀어 뻐근하고 결림이 심할 경우 더욱 효과적인 마사지법으로 통증의 근본 원인을 찾아낸 다음 우리 몸의 근, 건 부착점을 자극해 골격 관절의 뒤틀림과 전신 체형의 좌우 불균형을 바로잡아 주는 방법이다. 이런 구동명 원장의 수기요법은 채널A ‘나는 몸신이다’,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 KBS2TV ‘생생정보’ 등과 같은 방송매체를 통해서도 소개된 바 있다.

한편 구동명쾌유마사지 강남 논현점, 삼성점, 여의도점, 일산 웨돔점은 모두 넓은 규모에 안정감을 주는 조명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및 부대시설 등으로 커플 데이트를 위해서나 임산부가 이용하기에도 쾌적한 장소로 추천되고 있다.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