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두투어, O2O넘어 O4O를 위한 세부 마사지샵 오픈 > 마사지.뷰티정보

액티비티 예약전문 플랫폼 'TODO' 가 O4O 선두를 선언하고 세부 막탄 지역에 직접 운영하는 마사지샵 ‘올레스파’와 ‘TODO 라운지’를 지난 8월에 공식 오픈했다.  

세부 막탄지역은 한국 관광객이 가장많이 찾는 지역으로 'TODO'의 예약데이터와 현지 이동분석을 통해 여행의 패턴을 집중 분석해서 오픈하게 되었다 

‘올레스파’ 마사지샵 규모는 약 60여 명의 마사지사와 약 50개의 베드를 구비하고 있으며, 효율적인 가격에 비해 높은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는 럭셔리 컨셉으로 운영하고 있다  

투두투어 대표는 “'TODO'는 직접 운영하는 마사지 샵을 통해 'TODO' 만의 가질 수 있는 경쟁력있는 상품을 판매하였고, 그 결과 오픈한지 1개월만에 BEP를 넘는 결과를 얻었으며, 오픈한지 2개월만에 전월대비 40%이상의 성장율보여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라며, "기존 데이터 분석을 통해 온라인예약 고객과 워크인 고객을 둘다 잡을 수 있는 지역을 선정하였는데 성공적인 선택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투두투어는 앞으로 지역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해 "야간에 도착하는 소비자들에게 마사지와 숙소를 함께 제공하는 등 여행에 필요한 현실적인 상품을 기획하여 소비자에게 더욱 많은 혜택을 제공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투두투어가 운영하는 ‘TODO’는 10월 말에 오픈하는 보라카이에 프라이빗 테마파크를 오픈을 위해 현재 추진중에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