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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등부항&복부부항 뜨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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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작가 댓글 0건 조회 1,220회 작성일 17-05-03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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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부항이 많이 상용화됐습니다.

굳이 한의원에서 뜨지 않아서 집에 구비해놓고 자주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지요.

 

부항은 병을 치료만 하는 기구는 아닙니다.

남녀노소 모두 매일매일 기본적인 부항을 떠서 병을 예방하기도 하고, 

감기에 걸렷을 때 이틀만에 낫게 할 수 있는 면역력 강한 체질로 만들 수 있습니다.


1. 복부 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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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은 복부의 모혈에 먼저 부항을 붙이고 난 후, 빈자리에 부항을 더 붙여줍니다.

 

아이의 경우 반듯하게 눕히고 1번부터 6번까지 차례로 부항을 붙입니다. 붙이는 시간은 3~5분이 적당합니다.

 

처음으로 붙일 때는 약하게 1분 이내의 시간이 좋습니다. 적응이 되면 시간을 늘려가세요.

 

뗄 때는 역순으로 6번부터 떼어냅니다.

 

감기 기운이 있을 때는 ●표시 부분도 같이 떠주면 효과가 있는데 감기가 아니더라도 매일 떠주는 것이 좋습니다. 

 

복부부항은 위가 약한 아이들에게 특히 효과가 좋습니다.

 

 

2. 등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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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에 부항을 붙일 때는 1번 대추뼈부터 시작해서 한줄로 아래가지 주욱 붙입니다. 

 

부항의 개수는 부항의 크기와 아이의 신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등뼈 부분에 부항을 다 붙였으면 붙인 부항 사이사이에 지그재그가 되도록 한쪽씩 차례대로 붙입니다.

 

붙이는 시간은 3~5분 정도가 적당합니다. 상태에 따라 가감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등이 좁기 때문에 석줄 정도 붙이지만 성인은 다섯줄을 붙입니다.

 

뗄 때는 붙인 순서대로 떼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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