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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임산부 산후 마사지는 산후다이어트에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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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드래곤탁 댓글 0건 조회 1,231회 작성일 17-07-2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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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출산 직후에도 날씬한 몸매를 과시하는 연예인들에 의해 자극을 받고

곧장 산후, 임산부 다이어트에 나서는 산모들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분만 직후엔 산후부종이 남아 있는 데다가 기혈이 허약해져 있어 

정확하거나 전문적이지 않은 관리는 오히려 몸을 상하기 쉽습니다. 

  

▲ 출산 후 산모의 체중관리가 어려운 이유는 무엇인가?


출산 후 자궁과 허약해진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 여성호르몬이 증가하고 피하지방이 많아지며 

체중조절이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출산 때 자궁경부가 찢어지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이때 생기는 염증으로 몸이 붓게 되기 때문에 

부종을 해결하지 않으면 산후 비만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산모 약 80%가 출산 후 비만이 되었을경우 평균 체중이 임신 전보다 13.6㎏이나 증가했다는 연구 발표가 있습니다. 

몸이 기억하고 있는 최고의 체중이 체중조절점이라고 하는데 우리의 몸은 그대로 유지하려는 특성이 있기에 

임신 중 늘어난 체중에 맞추어 체중조절점이 바뀌게 됩니다. 

 

그러므로 임신 전 아무리 날씬했더라도 임신 기간 동안 체중이 60㎏ 이상 넘었다면 

몸은 출산 후에도 몸무게를 유지하려고 하는 습성이 있어 관리를 통해 체중조절점을 낮추지 않으면 

임신 전 몸매로 돌아가기 힘든 것이 그 이유입니다. 

 

▲ 산후 관리는 어떻게 진행하여야 할까? 


체중조절점을 다시 낮추는 것이 임신 전 몸매로 돌아가는 첫걸음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러므로 산후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임신 기간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임신 중 체중이 지나치게 증가하면 출산 후에도 살이 빠지지 않고 

임신 중 비만은 산후로 이어져 출산 후에 비만 체질이 되기 쉬움을 인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 중 이상적인 체중 증가량은 정상 체중의 임산부일 경우 10~13㎏ 정도입니다. 

임신 초기와 중기에는 5㎏ 이상 체중이 불지 않도록 주의하고 

임신 중기부터 후반기에는 한 달 평균 1.5㎏ 이상 체중이 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임신 중에 임산부마사지를 받으면 순환 개선에 도움을 주고 

부종과 임신으로 인한 급격한 체형의 변화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 출산 후 산후마사지를 받게 되면 면역력이 약해진 산모의 몸을 회복시켜주고 부종과 산후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 산후 관리를 고려하는 이들에게 조언 


임신 중 늘어난 체중은 산후 3개월에서 늦어도 6개월이 되기 전 빼지 않으면 체중이 고정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산후 비만으로 고생하지 않으려면 산욕기가 끝날 무렵 산후 6주부터 산후다이어트를 하면서 체중조절에 들어가 야합니다. 

본격적인 다이어트를 산욕기부터 위밍업을 해두면 좀 더 수월하게 체중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루빨리 빼겠다고 욕심으로 산후 한 달이 되기도 전에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몸의 회복이 더딜 뿐 아니라 합병증이나 산후 트러블이 생기기 쉽고 모유수유에도 방해가 됩니다. 

 

산전·산후는 여성으로서 가장 소중한 시기인 만큼 다른 어느 때보다 체중과 몸매를 철저하게 관리하는 게 중요합니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음식, 균형 있는 식사, 규칙적인 식사, 꾸준한 운동을 권장하며 

따뜻하게 하는 식품은 당근, 파, 부추, 마늘, 생강, 인삼, 현미, 검정콩, 참깨, 사과, 호박 등의 있으니 참고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몸을 차게 하는 음식은 우유, 흰 음식, 백설탕, 화학조미료, 흰 빵, 밀가루 열대과일, 맥주 등을 조금씩 줄이는 것이 

냉증을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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