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안마시술소서 돈 뜯은 30대 구속
페이지 정보
작성자 문변 댓글 0건 조회 1,196회 작성일 17-07-14 08:54본문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안마시술소를 상대로 불법영업을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돈을 뜯은 혐의로 31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4월부터 1년 동안 전국의 안마시술소에 무작위로 전화를 걸어
"업소의 불법영업을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업주 80여 명을 상대로 200여 차례에 걸쳐 2억 5천여만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한 번에 300만 원 정도를 요구하고
자신의 계좌로 돈을 받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