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장부와 근육 기능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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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띰돌 댓글 0건 조회 1,058회 작성일 17-08-21 22:40본문
척추의 구조적인 문제로 신경 활동이 둔해지면 그 신경과 관련된 내부 장기의 기능이 떨어지고
내부 장기의 기능이 떨어지면 그 장기와 관련된 근육이 약해진다.
근육이 약해지면 그 근육이 받치고 있는 척추와 같은 인체 구조가 허물어지게 되고
그러면 신경의 압박이 더 심해지는 악순환이 되풀이 된다.
자율신경은 에너지를 쓰는 교감신경과 에너지를 흡수, 저장하는 부교감 신경으로 나뉜다.
이 중에서 교감신경은 흉추의 추간공을 통해 나오고
부교감신경의 일부는 골반의 엉치뼈 구멍을 통해서 내장으로 나온다.
따라서 척추나 골반의 미세한 이상은 이들 자율신경의 흐름을 방해하여
내장의 기능까지 떨어뜨리게 한다.
간, 위, 장, 부신, 비장, 폐, 심장 등에 가는 자율신경의 흐름이 떨어지면
자연히 인체의 자연 치유능력이 떨어진다.
결국 척추의 부정렬은 그 척추를 받치고 있는 근육의 문제이고
근육의 부정렬은 그와 관련된 내부 장기의 문제이다.
내부 장기의 기능을 최고로 만들게 되면 근육이 강화되어
척추의 부정렬을 완벽하게 막아주는 것이다.
자세만을 강조하는 것보다 장부와 근육의 기능을 더욱 강조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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