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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현대인을 위한 마사지 쉼터, 강남 케이스파 해외지점 오픈

최근 일상에 지친 많은 이들이 충분한 휴식과 제대로 된 피로관리를 하지 못하고 있다. 이로 인해 피로가 누적되고 같은 시간의 업무능률이 저하되고 삶의 만족도가 많이 떨어져 있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 강남, 신사동에 운영중인 스파, 마사지숍인 케이스파에서는 마사지 프로그램, 통증관리 프로그램을 인정받으면서 최근 베트남 다낭점을 오픈하였다고 밝혔다. 

 마사지의 대중화는 최근 고정된 자세로 일을 하는 직장인들과 스마트폰 사용, 바르지 못한 생활습관 등으로 생긴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시작됐다고 볼 수 있다. 휴일이 많지 않은 이들로 인해 짧은 시간안에 몸과 마음에 치유할 수 있는 마사지 스파 숍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데이트 코스로도 건강과 친밀감을 동시에 잡을 수 있기에 마사지샵은 더욱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더군다나 영화관, 식당, 카페 등의 획일화되고 단조로운 데이트 코스와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데이트로 활력을 얻을 수 있다. 

마사지란 막혀 있는 기와 혈을 풀어줌으로써 만성피로, 두통이나 어깨 및 허리통증 등을 완화해주는데 효과가 있는 물리적인 행위를 말한다. 특히 지친 몸에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혈액 순환과 체형 교정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부모세대를 위한 마사지 관리 또한 전문가를 통한 발, 전신마사지를 통해 몸의 피로와 뭉친 근육들을 풀어주며, 아로마 테라피를 통해 건강함과 아름다움을 회복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농축된 천연오일과 아로마 오일을 배합한 것으로 테라피해 피부에 영양과 탄력을 주는 동시에 근육의 긴장 완화와 에너지 충전에 도움을 준다. 

전문 스파, 마사지샵은 피부, 비만, 척추교정 등 스트레스와 뭉친 근육을 풀기위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니즈를 충족하기 위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획일화 된 서비스는 일시적인 해소는 물론 효능이 크지 않아 전문관리사를 통한 관리가 필요하게 되었다. 

마사지 관리에 있어 전문관리사가 반드시 필요하다. 학생부터 직장인들까지 각자 통증을 느끼는 부위는 같아도 치료하는 방법에 따라서 효과가 다르기 때문이다. 학생과 직장인들은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이 길기에 척추와 골반 등을 다뤄야 되므로 많은 경험과 제대로 된 마사지법을 알고 있어야 하며 뭉친 근육을 섬세하게 풀어 뻐근하고 결림의 정도에 따라서 효과적인 방법을 선택해 활용할 줄 알아야하기 때문이다.  

강남, 압구정 마사지샵 케이스파 관계자는 “케이스파는 현대인의 고질병인 목ㆍ등ㆍ어깨통증을 해결할 수 있는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많은 성장을 하게 되었고, 이를 토대로 강남점에 이어 베트남 다낭점, 가로수점 등 사업을 확대 할 수 있었습니다. 뷰티 KSB그룹의 이석교 대표는 국내 스파, 마사지 기술을 발전시켜 세계 다양한 지역에 한국만의 휴식 문화를 전파할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http://www.d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7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