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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손과 발, 간단한 마사지를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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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쿠다다다 댓글 0건 조회 1,207회 작성일 17-09-1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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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은 인체의 축소판으로 불리는 만큼 건강의 척도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 발 마사지가 유행하고 있지만 매번 전문가에게 받을 수도 없는 일. 

 

발은 부작용이 없어 집에서도 쉽게 마사지할 수 있다.

특히 가족끼리 발을 만져주면 대화가 많아지고 한층 친해진다. 

건강을 챙기는 것은 물론 가족간 화합을 도모할 수 있어 일석이조이다. 

국제건강피부관리협회 김용갑 회장에게 집에서 발마사지 하는 법을 들어봤다.

 

발바닥은 인체의 축소인 만큼 지압봉이나 볼펜, 손을 이용해 아무 곳이나 자극해도 좋다. 

그래도 원하는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반사구를 알아두는 것이 도움이 된다.

 

수험생들은 엄지 발가락을 3분 정도 비벼주면 머리가 맑아지고 눈이 침침한 것을 예방할 수 있다. 

불면증에 시달리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신경이 날카로운 경우 엄지발가락과 

네 번째, 다섯 번째 새끼발가락을 함께 자극해주면 피곤함이 한결 풀린다.

 

또 어깨가 아프고 뻐근할 때는 두 번째 발가락부터 새끼발가락 밑 볼록한 부분 까지를 계속 만져주면 증상이 좋아진다. 

 

갱년기 주부들은 발 뒤꿈치가 갈라지기 십상. 이는 여성호르몬 부족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발 뒤꿈치를 주먹으로 두드려주면 한결 좋아지고, 생리통·갱년기 증상에도 효과가 있다.

발 가운데 오목한 부분인‘용천’은 예로부터‘젊음이 샘솟는 자리’로 불려 수시로 자극해주는 것이 좋다.

 

발 마사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선 마사지를 하기 전에 발을 따뜻한 물에 10여분간 담그는 것이 좋다. 

이때 소금을 한 스푼 더하면 발냄새도 제거될 뿐 아니라 발이 빨리 부드러워진다. 

마사지 후에는 따뜻한 녹차나 물을 한컵 이상 마셔 노폐물을 배출하는 것을 돕는다. 

찬물을 마시면 노폐물 배출이 되지 않아 마사지 효과가 반감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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