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 운동치료방법 > 마사지.뷰티정보

오십견운동치료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오십견 운동 치료방법과 효과?

주로 50대 중장년층에게서 발병하곤 하는 오십견은 다른 말로

동결견이라고도 부릅니다. 오십견에 걸리게 되면 동결(凍結)이라는 말그대로

관절이 얼어붙은 듯 움직이는데 제한을 받게 됩니다.

또한 이러한 오십견은 강한 통증도 함께 동반되어 환자에게 큰 스트레스를 주곤 합니다.

보통 자연적으로 치유가 되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통증이 지속될 경우

온열치료나 스테로이드 주사 등과 함께 운동치료로서 증상을 완화시켜야 합니다.

오늘은 오십견 치료하는데 쓰이는 운동치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오십견 운동 치료에 대하여 :: 오십견이란?

오십견이라는 질환은 어깨 안 관절와상완관절에 있는 

근육, 인대, 관절낭, 견갑골이 유착되어 발생하는 유착성 질환으로

?운동 제한, 극심한 통증이 발생되곤 합니다.

?

이러한 오십견은 보통 잘못된 자세와 운동부족, 스트레스가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오십견의 치료에 있어서 꼭 필수적으로 거쳐야 할 과정이 운동치료 과정인데

오십견이 어떠한 상태로 유착이 되어 발생하는지

혹은 진행 상태가 어떠한지에 따라 운동방법이 달라지게 됩니다.

이때 오십견의 대표적인 운동방법으로는 운동 범위를 늘려주는 

거상 운동, 중립 위 운동, 내 회전 운동 등이 있습니다.

오십견 운동 치료에 대하여 :: 오십견 운동 치료 방법  

?

오십견은 치료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은

환자가 가지고 있는 오십견의 진행 상태를 먼저 파악하는 것입니다. 

?

환자의 상태가 오십견 초기일 경우 관절 내부에 염증이 진행되어 움직일 때

통증이 심하게 발생됩니다. 따라서 관절을 많이 움직이는 운동보다는

단순한 스트레칭만으로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

오십견 초기가 지난 경우는 통증이 초기만큼 심하지 않으나

유착 상태가 남아 운동에 제한이 있어 적극적인 치료를 해야 합니다.

이에는 거상 운동과 도수체조와 같은 운동치료가 필요하며,

관절이 허용되는 범위를 크게 하여 움직이는 것이 유착 상태를 개선하는데 좋습니다.

? 

거상 운동, 중립위운동과 같은 신장운동을 하게 될 시 

통증이 없을 때까지 최대한으로 스트레칭을 하며,

부드럽고 편안하게 천천히 시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한번 시행하게 될 시 5~10회 정도 반복하는 것이 좋고

조금씩 운동 범위를 증가시키며 하루에 3번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

에어로빅이나 조깅같이 좀 더 과격한 운동을 하게 될 시

간단한 준비 운동을 한 후에 시행하도록 하며,

이 운동은 관절의 가동 범위가 늘어나므로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따뜻한 물속에서 5분 정도 몸을 데운 후

신장 운동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이때 ?오십견이 없는 다른 팔을 이용하여 아픈쪽 팔을 보조를 해주는 것도

전하방인대를 점진적으로 이완시켜줄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