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다이어트, 산후마사지와 산욕기에 대한 이해와 타이밍이 중요해 > 마사지.뷰티정보

여성은 출산 후에도 한동안 임신 상태일 때처럼 배가 나오고 부은 상태가 이어지게 된다. 일반적으로 임신 중엔 체중이 10~16㎏가량 늘었다가 출산 직후 5~7㎏ 정도만 빠지는데, 이때 늘어났던 자궁이 서서히 제자리를 찾아가는데 적어도 3~4주는 걸리므로 이 시기에는 체중감량보다 컨디션 관리에 집중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산후 6주에서 12주까지의 기간을 산욕기라고 하는데, 이 시기가 산모들의 심신과 건강 회복에 아주 중요한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출산 전과 출산 이후 정확하게 ‘산욕기’에 대해 알고 산후관리에 대해 가족들과 함께 상의하고 꼼꼼하게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산모들의 경우 출산 시 체내 호르몬의 변화가 많고, 체형 변화 또한 크기 때문에 산후 체형관리도 계획 없이 무작정 진행해선 안 되며 산욕기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산후풍 등 출산 후유증과 함께 극심한 산후 비만도 올 수 있다. 

산후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무작정 운동이나 식이요법을 병행하기보다는 극도로 약해져 있는 산모의 몸에, 강한 자극이 아닌 부드러운 마사지로 원래의 모습을 되돌려주는 것이 선에스테스파 한 산욕기 프로그램의 포인트이다. 

결론적으로 임신과 출산 그리고 육아의 과정을 거치면서 가장 많은 영향을 받는 곳이 골반이라 할 수 있다. 틀어진 골반은 혈액과 림프의 순환을 떨어뜨려 신진대사가 저하되며 불필요한 수분과 지방이 쌓이는 증상이 나타나 하체비만 및 부종까지 이어질 수 있다. 

적절한 시기에 부드러운 마사지로 심신을 안정시키고 부종제거와 호르몬 밸런스를 되찾는 것이 산후다이어트에 무엇보다 중요하다. 출산 직후 산모는 우울감을 느끼기 쉽고, 이는 비만을 가속화시킬 우려가 높다. 산욕기 타이밍을 잘 맞춰 올바른 산후관리로 엄마가 아닌 여자로서 아름다운 몸매를 만드는 것은 외적인 변화뿐만 아니라 산모의 자신감을 높여 우울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선에스테스파 장인선 대표원장은 “엄마가 행복해야 아기도 쑥쑥 성장하는 만큼 주변의 도움이 필요하며 아내의 휴식을 위해 산후관리 프로그램을 선물하는 남편들의 문의가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산후관리는 아내 혼자서 신경 써야 될 요소가 아닌 함께 고민하고 서로 배려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선에스테스파는 산전·산후의 독자적인 케어방법을 갖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올바른 체형으로의 교정을 지향하기 때문에 많은 임산부들이 찾고 있다. 선에스테스파는 서초교대본점, 선릉점, 청주점, 동탄점, 용인점, 안산점, 수원점에서 산후관리를 돕고 있으며 문의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