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출산 후 관리, 산후 마사지를 통한 체온 높여 산후풍에서 벗어나는 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가다 댓글 0건 조회 1,334회 작성일 17-12-28 12:36본문
출산 후 관리, 산후 마사지를 통한 체온 높여 산후풍에서 벗어나는 법
산후 조리 혹은 산후 관리라 하면 소위 산욕기 동안에 일어나는 모든 현상을 의미한다. 보통 분만 후 6주까지를 산욕기라 하고 산욕기는 임신으로 인해 야기되었던 모든 신체적인 변화가 임신 이전의 상태로 돌아가는 시기이다.
자궁이나 질 등의 생식기 및 생리학적 모든 현상의 원상회복이 일어난다. 적절한 산후 관리는 이 시기에 생길 수 있는 산후 부작용이나 후유증의 예방하고, 임신 전 상태로의 회복을 빠르게 그리고 건강하게 도울 수 있다.
출산을 하고 나면 자연스럽게 임신 전의 건강한 상태로 되돌아가는 것은 아니다. 임신 전의 건강한 몸 상태로 돌아가기 위한 핵심은 임신 중의 건강 상태와 더불어 출산 후의 올바른 산후 조리에 달려있다.
특히 아이를 낳고 자궁 등 여성의 몸이 원래 상태로 돌아가는 기간인 산욕기 동안 산모의 몸은 임신하고 있었던 때보다 훨씬 더 쇠약해진 상태다. 대개 산욕기는 산후 6~12주를 말하는데, 산모는 산욕기라고 해도 육아와 가사를 병행해야하므로 편하게 쉬기 어렵다. 하지만 이때 산후 조리를 잘못하면 평생 후회하게 된다.
출산 후에는 신체의 모든 기능이 온전치 않기 때문에 찬바람을 쐬거나 무거운 것을 들면 산모는 관절염이나 전신이 저리거나 아픈 증상을 호소하게 되는데, 이것을 일컬어 산후풍이라고 한다. 산후풍은 여성들이 임신 중 관리와 산후 조리를 잘못했기 때문에 평생 달고 살아야 하는 대표적인 질환이다. 뿐만 아니라 산후 조리를 잘못하면 배뇨와 배변의 장애는 물론 산후 우울증, 저혈압 그리고 골다공증, 비만 등이 나타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오랜 시간의 진통과 힘든 출산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상태라서 움직이지 않고 누워 지내는 산모가 종종 있는데, 출산 후 계속 누워만 있으면 그만큼 회복이 더디게 된다. 걷기와 같은 가벼운 운동은 임신 이전 상태로 몸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합병증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단, 출산 후 갑자기 격하게 움직이면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에 몸에 부담이 되지 않는 범위에서 가벼운 움직임부터 시작해 매일 조금씩 활동량을 늘려가는 것이 좋다.
여성의 몸은 출산을 하고 나면 아무리 산후 조리를 잘 해도 임신 전의 상태로 완벽하게 되돌아 갈 수 없다.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이지 출산을 한 여성은 누구든지 산후풍이 조금씩은 있는데 이것을 없애기 위해 산후관리를 하게 된다. 그래서 몸을 따뜻하게 관리해야 한다. 나쁜 기운이 우리 몸으로 침범했을 때는 바른 기운이 반드시 약해져 있다.’는 것이다. 즉 바른 기운이 강하다면 어떤 나쁜 기운도 우리 몸을 침범할 수 없다.
우리 몸의 바른 기운이 약한지 강한지 알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체온’이다. 평상 시 체온인 36.5도를 기준으로 체온이 1℃ 낮아지면 백혈구 활동이 급격히 둔화되면서 면역력이 30% 떨어진다. 이와 반대로 체온이 1~2℃ 오르면 신진 대사량이 2배 증가하고 노폐물 배출이 원활하며 면역력도 높아진다. 산모에게 한여름에도 내복을 입게 하고 찬물에 절대 손을 담그지 말라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몸의 차가운 기운은 몸의 냉기를 만들고 냉기가 몸에 가득 찰수록 뼈속까지 들어가 산후관리 잘못해서 ‘뼈가 시려요‘ 하는 말을 듣기도 한다. 산후관리는 체온을 높여주는 관리가 기본이 되어야 한다.
임산부 마사지, 산후 관리를 통하여 고객과 소통하는 노블스토리는 울산점을 비롯 영등포(목동), 천안, 안산, 반포, 이대, 은평, 수원 인계, 수원영통점, 대전, 청주 등 전국 11개 지점과 중국 북경에 위치해 하이댄구지점에서 함께 하는 대한민국 대표 산전산후 전문 브랜드이다.
http://www.upkorea.net/news/articleView.html?idxno=236783#07Pk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