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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기미가 잘생기는 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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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수대교 댓글 0건 조회 1,035회 작성일 18-02-07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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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관리사를 좌절시키는 것만아니라 의사들도 가장 많은 사람이 좌절하게 되는 것이 기미다. 

흔히 착각하는 것 중에 레이저면 모든 기미가 세탁 한 듯이 없어지는 줄 안다. 하지만, 의외로 실폐률이 높다. 

 

이는 사후 관리에 매우 신경을 써야 하고 단기간이 아니라 장기간에 걸쳐서 생활습관 까지 주의 해야만 

만족할 수준에 도달 되는 특성 때문이다. 

 

나는 한마디로 기미가 자리를 잡기 까지 걸린 형성 기간 만큼 개선을 해야 된다고 말하곤 한다. 

다시 기미는 형성 되는 과정을 돌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다. 

 

본론으로 기미가 가장 많이 생긴부위를 연구한 통계에 의하면 얼굴의 중앙부위가 가장 많았다. 

 

얼굴 중앙에 많이 발생 되는 원인은 무엇 때문인가? 가장 그 부위에 자극이 많았기 때문이다. 

물리적이든 자연적이든 우리는 추측이 가능하다. 뺨이나 이마, 입술의 상부, 코, 턱에 주로 나타난다. 

그 다음으로 나타나는 곳이 코와 뺨순이다. 세번째는 하악에 이르는 부위들인데 첫째나 두번째 보다는 현저하게 적다는 것이 특성이다. 

 

유독 얼굴 부위에 많이 발생되는 것을 생각해 보면 기미가 인체의 내부의 문제 보다 외적인 자극에 훨씬 높음을 이해 하게 된다.   

내적 원인으로 임신 중에 호르몬을 통한 반응 처럼 그리고 이들이 첫째 아이를 출산하는 과정 보다 

두번째,또는 다수의 출산률이 많아질수록 심해지는 특성이 있다는 것도 잘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이런 현상은 난포호르몬인 17베타에스트라디올이 발생기전에서 멜라닌 세포배양에서 티로시나아제를 활성화 시키기 때문이다.  

 

나는 피부관리사가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할 것은 상처후의 형성되는 기미를 말하고 싶다. 

이는 해초필링이나 잘못 시행 된 MTS, 여드름의 압출후의 관리 등 우리가 좀더 면밀하게 시행하므로써 예방할 수 있는 것들을 모두 의미한다.  

 

이 문제에서 자유롭기 위해서는 염증에 대한 심도 있는 지견이 필요하다. 염증에 대한 지식은 피부관리사가 갖추어야 할 매우 중요한 원리다. 

나는 이 부분에 대한 강의를 수년에 걸처 해 오고 있지만, 앞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염증은 피부만을 의미 하지 않는다. 인체의 건강이라는 모든 부분에서 최신의학이 가장 집중하는 바로 염증학이다. 거의 매년 수백편의 염증과 관련된 논문들이 발표 되고 있다. 정말 습득하기에 지못할 방대한 량이다.  의사나 병리학자, 기초 과학자등이 염증에 주목하는 이유가 있다. 

 

이는 명백하게 말해서 인간의 수명과 직결된 문제다. 장수하는 오늘날 어쩌면 염증이 기미에 가장 중요한 인자가 될 수 있고 

또 건강과 미용에도 그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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